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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선-낚시어선 사고예방 활동 강화어선 안전점검 민관합동 기동봉사반 운영
연근해어선 1952척, 낚시어선 206척 대상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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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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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도내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 사고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도는 어업인과 낚시어선 이용객의 생명을 보호하고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연근해어선 1952척, 낚시어선 206척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갈치 성어기와 하절기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따라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먼저 도내 주요 항·포구별 ‘어선 안전점검 민관합동 기동봉사반’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동봉사반은 7월말까지 347척의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냈다.
 
조업 중 불편이 없는 ‘벨트형 자동팽창식 부이’ 300개도 9월중 보급할 계획이다. 어선사고 발생 시 대처에 취약한 영세 ‘1인 또는 부부 조업’어선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먼거리 조업근해연승어선에는 자동 심장충격기 13대를 시범 보급했다. 조업 중 어선원 심장마비 사고 발생에 따른 조치다.
 
이밖에도 도는 ‘어선 안전조업 체험교육’ ‘기상정보 등 사고예방 SNS 문자전송’ 등 어업인 지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최근 3년간 제주도내 연근해어선 해양사고는 220건으로 연평균 73척의 어선사고가 발생했다. 주요 사고원인은 정비불량(55%), 운항과실(29%), 기타(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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