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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부동산 중개업소 지속 점검서귀포시, 9월부터 동 지역 196곳
김홍철 기자  |  jejupres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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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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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홍철 기자]서귀포시는 과열에 따른 투기와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에 이어 동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부동산투기 과열 조짐이 있는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제2공항개발과 관련해 읍·면 지역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우선 점검을 실시했다.
 
9월부터는 대단위 아파트, 헬스케어타운 주변 등 동 지역 196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개발 지역의 토지 집중매매 현황 파악을 비롯 불법 거래사항, 무등록, 자격증대여 중개행위 등을 점검한다.
 
또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거래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게시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한편 지난 7월 말까지 읍·면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272곳에 대한 단속 결과 16건 위법사항이 적발됐다.
 
위법사항은 업무정지 2건, 과태료부과 2건, 형사고발조치 1건, 이전·휴업 미신고 등 3건, 현지시정 8건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정착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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