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
면접 온 여성 강제추행 40대 업주 벌금형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3  17:13: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황미정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씨(43)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조 씨는 지난 2016년 10월31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사무실에서 지인의 소개로 취업을 위해 찾아온 A씨(여·37)를 상대로 채용면접을 본 후, 같은 날 오후 10시께 노래주점에서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과 부적절한 말을 건네는 등 강제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씨는 같은날 오후 10시께 A씨, 지인과 함께 제주시내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A씨의 뺨에 입을 맞추며 ‘오늘 밤에 같이 자자‘라는 말을 하며 강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고용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서 구직면접을 보러 온 피해자를 추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5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장공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부임춘  |   발행인:부임춘
편집인:부임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