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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부·동부 다시 폭염특보낮 최고기온 34.4도까지…폭염 확대 전망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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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2  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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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비가 그치자 제주지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또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와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이에 앞서 22일 새벽, 제주도 북부와 동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시간당 7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2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일 강수량을 보면 선흘 175.5㎜, 김녕 97.5㎜, 성판악 89.5㎜의 비가 내렸다.

또다시 폭염 특보가 발효된 22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녕 34.5도, 제주 32.8도, 서귀포 31.7도, 남원 33.7도, 성산 33.0도 등 찜통더위를 보였다.

제주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북부와 동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는 동안 무더위는 일시 주춤하겠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남부와 서부의 폭염특보는 23일 기온이 오르면서 확대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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