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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체육회는 9월부터 2017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제주도체육회 |
[제주신문] 제주도체육회는 제주도민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7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은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도민(8명 이상 그룹)이 요청 때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생활체육 교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운영 가능 종목은 검도, 볼링, 유도, 배구, 게이트볼, 농구, 산악, 우슈,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배드민턴을 포함한 기타 체육회에서 지도자 파견 가능 종목이다.
1일 1회(1시간), 주 2~4회(총 20~25회)에 걸쳐 지원이 가능하며 강사 수급현황과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고 제주도체육회는 설명했다.
공모 신청은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정보알림/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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