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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 전주시체육회와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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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체육회는 최근 전주시체육회에서 전주시체육회와의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귀포시체육회 |
[제주신문] 서귀포시체육회는 전주시체육회와의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체육회는 임원, 사무국 직원, 볼링·배드민턴 선수단 등 50여명의 교류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양 체육회 간의 체육 발전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친선 경기를 통한 우호 증진과 체육시설 및 운영 시스템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교류 문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서귀포시체육회는 설명했다.
지난 22일 전주시체육회에서 열린 협약 체결에는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정준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장, 백연기 전주시체육회 부회장, 홍봉성 전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교류단은 지난 23일 오전에 국제적인 태권도 경기와 각종 행사, 공연 등을 위한 세계 유일의 최대 규모 태권도 경기장이 있는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체육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와 함께 볼링, 배드민턴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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