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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니엘 로젠 초청 실내악 가을클래식제주아트센터, 9월12일 기획초청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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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 |
[제주신문]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9월12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미국인 첼리스트 최초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타니엘 로젠을 초청해 실내악 가을클래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로젠 교수를 비롯해 열정의 피아니스트 심희정 교수와 쥴리어드, 맨하탄 음대를 졸업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시칸 앙상블의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
연주회는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드뷔시의 ‘달빛’,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의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됐다.
심희정 교수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 나타니엘 로젠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D장조’ 협연 무대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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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시칸 앙상블. 사진제공=제주시 |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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