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교육/문화
이번 주말 ‘스크린으로 만나는 제주’제주영상위 로케이션 단편영화 특집
‘나는 아직도~’ ‘그녀의 전설’ ‘포구’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6  18:08: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주영상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이번 주말, 제주 로케이션 단편영화 특집 상영회를 개최한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스크린에서 만나는 제주 : JEJU on Screen’상영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단편영화 세편이 소개된다. 상영작은 요조 감독의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와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전설’, 제주 출신 문재웅 감독의 ‘포구’다.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는 우연히 제주로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이 옆 텐트에서 ‘잠에서 깨지 않는’ 노인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제주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섭외 지원을 받았으며,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됐다.

‘그녀의 전설’은 2011년 ‘그녀의 연기’의 후속 작이다. 해녀로 일하는 엄마의 실종 소식을 듣고 육지에서 제주로 온 딸 유진이 집에서 자신이 엄마라고 말하는 커다란 곰을 발견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포구’는 올해 5월 칸영화제 단편영화 비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된 작품이다. 주인공인 아버지가 상사와의 불화로 직장을 그만둔 뒤 일방적으로 가족에게 사실을 통보한다. 가족들은 아버지를 몰아세우고, 이해받지 못한 아버지는 포구로 자리를 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상영회는 메가박스 제주점 7층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요조, 문재웅 감독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영화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나 전화(735-0626)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

제주영상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제주지역에서 제작 지원된 작품 및 촬영 작품을 발굴할 것”이라며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승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