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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 전주시체육회와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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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서귀포시를 방문 서귀포시체육회와 교류 활동을 가졌다. 사진제공=서귀포시체육회 |
[제주신문] 서귀포시체육회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전주시체육회 임원, 사무국 직원 및 볼링·배드민턴 선수단 등 5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전주시체육회의 첫번째 방문이다.
전주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체육시설 등을 견학하고 20일은 원남볼링장과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볼링 및 배드민턴 친선 경기를 가졌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양 지역 간의 교류전 개최로 종목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다.
이상순 서귀포시체육회장(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체육회와 전주시체육회가 이번 교류로 체육 발전은 물론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상호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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