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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백조로 운행 버스 좀 더 늘려달라”성산읍 주민들, 송당 경유 않는 노선버스 요구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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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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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제주 대중교통체계개편 이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주민들은 성산에서 제주시 잇는 금백조로로 운행하는 버스를 좀 더 늘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각종 행사 및 회의, 경로당 방문, 이장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편된 대중교통을 이용한 주민들의 만족스러운 점과 불만족한 부분들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개편에 대해 대다수 주민들은 아직 시행 초기이고 계속적으로 노선 조정, 신설 등 개선돼 가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성산읍은 설명했다.

대중교통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서는 성산읍 주민들이 제주시를 가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금백조로로 운행하는 버스가 좀 더 늘었으면 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중교통 개편 이후 110번과 210번 버스가 성산항을 출발해 고성-수산-송당-대천동-제주시를 잇고 있다.

하지만 개편 이전에는 고성에서 버스를 타면 수산을 거쳐 바로 대천동으로 갔던 것에 비해 송당을 거치면서 10여분 정도 시간이 더 걸려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은 송당을 경유하지 않는 버스 노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성산읍은 설명했다.

성산읍 관계자는 “서귀포시와 제주도에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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