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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덩굴제거로 산림생태계 및 경관 회복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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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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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시가 산림생태계 및 경관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도로변에서 산림으로 침범해 입목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 및 가시권 산림 내 집단 분포하는 덩굴류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덩굴은 땅바닥으로 뻗거나 다른 것을 감아 오르는 식물이다. 덩굴을 방치할 시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조림목을 타고 올라가 수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고사에 이르게까지 한다.
 
이에 시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13명을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내에 투입, 수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산림청은 8월부터 9월까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 운영했다.
 
그러나 시는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덩굴의 생장속도와 더불어 작업구간이 광범위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추가로 10월까지 덩굴을 제거해 주요도로변 경관과 산림생태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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