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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원수대금 연체금 부과방식 개선체납액 빨리 납부할수록 연체금 줄어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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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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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시가 지하수 원수대금 연체금 부과방식을 개선한다.
 
시는 지하수원수대금의 연체금에 대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월 고지분부터 연체금을 일할 계산해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지하수원수대금은 하루만 납기일을 넘겨도 요금의 3%에 해당하는 연체금을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연체일 수에 해당하는 연체금만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며 최고 3%를 넘지 않는다.
 
원수대금 20만원을 납기 후 2일이 지나서 납부할 경우 개정 전에는 연체금 6000원을 내야 했지만 개정 후에는 400원만 납부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연체금 산정방식이 변경·도입됨에 따라 지하수관리조례가 개정되면서 시행하는 사항이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 요금을 납부하지 못한 수용가는 연체금액이 일할 누적돼 납부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납부하여야 연체금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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