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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수협, 위판액 1000억 돌파 '금자탑'수산물소비촉진행사, 갈치대풍 영향
문서현 기자  |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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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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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호 조합장
[제주신문=문서현 기자] 성산포수협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위판액 1000억원을 돌파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지난 10일 수산물소비촉진 행사 등 위판액 증대에 힘쓴 결과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산포 수협은 10일 현재 1004억 5300만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278억원이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20여 년만의 갈치 대풍과 갈치 채낚이, 외지어선유치 등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갈치 생산량은 전년대비 150% 증가했으며, 금액으로는 293억1천만원이 증가했다.

김계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전 조합원과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쾌거였다”며 “수산물소비촉진을 통한 수산물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등 위판고 증대에 힘쓴 결과”라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성산포수협은 1962년 창립 이래 수협의 본연의 사업인 경제사업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1등 수협으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이를 유지하기 위해 경제사업을 바탕으로 유통사업에도 전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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