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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下阿蒙 <오하아몽>吳:나라 이름 오 下:아래 하 阿:언덕 아 蒙:입을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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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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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여몽장군. 무용은 있으나 학식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삼국시대에 오나라 손권의 부하 여몽이란 장수가 있었다. 그는 무용이 뛰어났으나 학식은 별로 없었다.
여몽이 장군으로 승진됐을 때 손권은 그에게 무인도 학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했고 크게 깨달음을 얻은 여몽은 열심히 학문에 힘썼다.
얼마 후 손권 부하 중 가장 학식이 뛰어난 사람 노숙이 여몽과 이야기하는 동안 여몽의 학식에 놀랐다.
노숙이 여몽의 등을 어루만지며 “나는 그대를 무략만 있는 줄 알았더니 학식이 어찌나 대단한지 옛날 오나라 시골에 있을 때의 그 여몽은 아니로군(非復吳下阿蒙)” 하고 말했다.
그러자 여몽이 “선비란 것은 헤어진 지 사흘만 되면 곧 다시 눈을 비비고 서로 대할 정도로 진보를 하는 법이거든(士別三日 則更刮目相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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