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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균형발전 시범사업 본격5개년 간 총 121억원 투입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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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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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는 지역간 공공서비스 격차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5개년 동안 총 1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 만족 체감형 ‘권역별 균형발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권역별 균형발전 시범사업은 도내 5개 생활권역 4개의 시범사업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 지원사업(애월읍~한경면)·(대정읍~안덕면), 농기계 임대사업(성산읍~남원읍), 제주문화중개소 운영사업(서귀포시 동지역), 제주 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조천읍~구좌읍)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 지원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중산간 마을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용 특수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리적인 여건상 농기계 임대에 어려움을 겪고 노동력이 부족한 일선 농가에 대해 농기계 임대소를 설치해 농기계를 보급해 농가 경영비 감소 및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문화중개소 운영사업’은 문화서비스 수준이 낮고 수요가 높은 서귀포시 동권역에 문화예술 수요자(동아리), 공급자(문화예술 강사), 공간(교육장)을 매칭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제주 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농작업자 무료알선으로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이전 읍면동 균형발전 사업보다 확대된 권역단위의 균형발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권역별 균형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2016년 7월1일~2017년 3월 30일)을 실시했다.
 
이를통해 제주지역 내 권역 균형발전수준을 평가하고 주민협의체 구성·운영 및 벤치마킹, 주민설명회, 도민 토론회,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4개 시범사업(5개년·121억원)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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