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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해녀에게 숙명이었다”김효은 캘리그라피 두 번째 개인전
15~19일 문예회관 제2전시실서
문서현 기자  |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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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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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은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신문=문서현 기자] 생과 사, 희노애락, 회한, 성찰, 포용, 정화. 소멸. 죽음... 인간은 수많은 정서들을 삶에 부여한다.

해녀가 바다에 투영한 그들의 삶과 정서는 무엇이었을까?

해녀가 자신의 몸 하나만을 의지해 그 거대하고 두려운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사랑` 때문이었을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인간의 수많은 정서와 사연들을 받아내온 바다 그 숙명같은 바다에서 역동적 삶을 살아온 해녀들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다 받아주니까 바다라더라‘ 김효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해녀들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효은 작가는 “제주의 해녀들이 바다에서 역동적 삶을 살아낸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노력중의 일부분 이라며” 제주 해녀의 애잔한 기억들을 글씨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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