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사회/환경
제주지역 폭설로 사고 속출… 월동 장비 필수
김소연 기자  |  soyeon1596@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1  16:4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제공=제주소방서
[제주신문=김소연 기자]10일~11일 현재 제주지역은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6분께는 서귀포시 서귀동 모 호텔 앞 도로에서 승합차와 2.5t트럭이 충돌해 노 모씨(여·20)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7시 47분께 서귀포시 상창리에서도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같은 날 오후 8시 8분께는 한경면 저지리에서 1명이 눈길에 넘어져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11시 10분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정 모씨(48)가 몰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공항 리무진 버스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으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10일 눈길에 고립되고 체온 저하를 보이는 등 20여건의 눈길 사고를 접수했다.

눈길 사고는 11일에도 그치지 않았다.

11일 오전 7시 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일주도로에서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화단과 부딪쳤다.

같은 날 오전 8시 35분께는 제주시 오라이동 오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6명 중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설이 내리고 있는 제주는 아직도 크고 작은 사고들이 속출하고 있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월동 장비를 구비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소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발행/편집인 : 부임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