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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21일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 분류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우선 제주시의 들불의 향연인 들불축제를 소개한데 이어 두 번째로 무명천할머니삶터를 들었다. 세 번쩨로 역사·문화·사람의 향기가 난다-공항에서 바로 떠나는 제주원도심 여행을, 네 번째는 한라산 노루와 친구가 되어 ‘봄’ -노루생태관찰원을 소개했다.
다섯 번째는 감을 자극하는 꽃의 향기-‘꽃’을 맛보다. 카페앤드, 카페제주이야기를 , 여섯 번째는 캔버스 위에서 만나는 제주의 봄-왈종 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을 들었다. 일곱전째는 숲이 내뿜는 새생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근산을 소개했고 여덟번째는 포근한 추억 ‘한 컷’의 향연, 제주스냅촬영명소-아침미소목장, 명월리 ‘팽나무’, 조천스위스마을을 소개했다,
아홉번째는 봄바람에 흔들리는 튤립의 속삭임-상효원 튤립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를 소개한데 이어 마지막 열번째는 스치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한 향기-제주서문공설시장 정육형식당을 꼽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봄 향기 가득한 3월 제주에서 만나봐야 할 10가지를 추천한다”며 “설레임 가득안고 찾은 제주에서 찬란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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