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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가이드, 필로폰 투약으로 ‘징역 4년’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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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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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중국에서 마약을 몰래 반입해 투약한 중국인 관광가이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관광가이드 A씨(31)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2월 초 새벽 제주시내 한 주택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A씨는 같은해 8월 20일에는 중국에서 필로폰 38g을 1만8000위안(300만원 상당)에 구입,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파우치 속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2016년 4월 같은 혐의로 제주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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