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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항서 익수사고로 선원 2명 중태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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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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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내에서 어선에 승선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 중태에 빠졌다.

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36분께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D호(171t) 선원 권모씨(71·부산)와 문모씨(71·경남)가 물량장과 바지선에 설치된 사다리로 건너던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후 9시 48분께 권씨와 문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권씨는 제주시 소재 J병원으로, 문씨는 제주시 소재 H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모두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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