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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 해외 시장 진출할까제주대·씨알, 글로벌갭 인증 획득
품종, 친어, 수정란 전 양식 과정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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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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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주대학교는 ㈜씨알이 양식 생산 관리하고 있는 붉바리가 ‘글로벌 갭’ 수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씨알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고 있는 수출용 붉바리 품종개발 사업인 ‘골든시드프로젝트’ 사업에 제주대학교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붉바리 품종, 친어, 수정란 등 붉바리 양식 전 과정에 대해 획득한데 의미가 있다.

글로벌갭이란 국제 우수농수축산물관리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유통업자들이 연합해 만든 국제 인증 시스템이다.

친어, 수정란, 종자, 양성, 사료, 출하과정 등 양식 생산 과정 뿐 아니라 유통과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소비자 중심 인증제도다.

글로벌갭 본부는 인증 생산자와 유통 및 소매업자들을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 시장 접근이 용이해 마케팅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제주대 이영돈 교수팀은 2013년부터 골든시드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붉바리 건강종자 개발과 종자 해외 수출을 씨알과 진행해 오던 중 붉바리 브랜드 차별화에 의한 수출 확대 방안으로 글로벌갭 인증 간으 품목으로 신청한 바 있다. 그로부터 5년만에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치훈 씨알 대표는 “글로벌갭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붉바리 건강 종자에 대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며 “붉바리가 명품 수산물로 인정받게 되면 차별화된 소득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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