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문서현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어린이들의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번개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번개맨 데이트를 준비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번개맨과 함께 다이나믹한 놀이 체험 이벤트로번개맨, 마리오, 나잘난, 더잘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번개맨 데이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회차로 각 90분간 진행되는 번개맨 데이트는 공연과연극에서부터 노래에 맞춰 뛰노는 에어바운스, 번개맨과의 기념촬영까지 준비해 어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입장권 요금은 4만4000원이며, 뷔페가 포함된 VIP 요금은 아동 기준으로 런치는 6만1200원, 디너는 7만6400원이다. 아동용 티켓 구매 가능 연령은 24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다.

이와 함께 투숙객 신청 대상으로 ACE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CE 체험프로그램은 5월 6일 하루 오후 7시부터9시까지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번개맨 퀴즈게임, 조명등 만들기, 보물 찾기 등의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했다. 요금은 5만 5천원이며, 2만원을 추가할 경우 어린이 번개맨 코스튬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