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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아 예비후보. |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는 26일 “오라동 마을회관과 경로당 증·개축 통한 소통문화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 관내에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준공된지 약 18~29년이 지나 현재 노후 되거나 협소한 실정이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한 증·개축 및 신축을 통해 마을별 소통문화복지센터를 구축해 원주민과 이주민,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쉬고, 놀고, 세대간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작은 영화관, 마을카페,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라동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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