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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송재근)에서는 2009 연도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년 1월부터 2월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따라 각 마을담당부서별로 체납액 정리반을 편성해 부서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체납자 호별 전화 및 방문 납부독려로 1월 한달동안 67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에 따른 담당마을과의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각종 마을 행사 및 회의시에 체납액 정리기간 운영 홍보 및 개인 한사람의 체납액 납부가 건전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세수확보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2월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표선면 체납액 징수기동팀에서는 “연도폐쇄기 남은 한달동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며, “무재산, 행방불명, 부도 및 폐업 등으로 체납액 징수가 불가능한 대상자에 대한 결손처분도 요청하여 2009 회계연도 지방세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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