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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반도체의 역할은제주대 첨단연구소 ‘반디 제주포럼’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 비전 제시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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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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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4차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돌파구를 찾는다.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첨단기술연구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아라컨벤션홀에서 ‘제8회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로부터 최고경영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 이윤우 삼성전자(주) 고문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반도체가 시사하는 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정홍식 중국 칭화대학 교수의 ‘반도체 기술에서의 인공지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의 ‘센서기술의 미래’, 석준형 한양대 교수의 ‘IoT세상을 위한 디스플레이’ 강연이 이뤄진다.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인 패널토론에서는 다섯명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센서 기술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패널토론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 박영삼 과장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정책’, 김상재 제주대 교수가 ‘모바일 기기의 자체전원 공급 시스템’에 대해 토론한다. 사회는 문보경 전자신문 차장이 맡는다.

이광만 포럼 조직위원장은 “이번 패널 토론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하는 우리 산업에 어떤 비전을 제시하게 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제주대 지영흔 부총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남기만 상근부회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서광현 상근부회장,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 제주대 김중조 석좌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반디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발전해왔다. 지난해의 폭발적인 시장의 수요 덕분에 단일 품목으로 반도체가 최초 수출 100조원을 돌파했고, 유기발광 다이오드는 34%의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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