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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추자도 마을어장 '패조류 투석'17곳·34ha 마을어장에 사업비 7억5000만원
다음달 중 투석 사업 마무리 예정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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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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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시 서부, 추자도 권역 마을어장에 패조류 투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서부, 추자도 권역 17곳·34ha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패조류 투석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제주시는 다음달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부권역은 신엄, 외도 등 12곳·24ha, 추자권역은 대서, 신양 등 5곳·10ha다. 사업비는 7억 5000만원이다.

제주시는 어촌계당 1곳(2ha)을 사업장소로 선정해 개소당 480㎥ 규모로 수산동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대상지역은 해조류 및 패류 서식이 용이한 지역, 새롭게 어장을 형성할 수 있는 사니질(모래) 해역이다.

패조류 투석사업은 바닷 속에 야면석을 투하해 감태나 미역 등 해조류의 서식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소라나 전복 등 패류의 수확량 증대를 꾀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어장은 수산생물 서식실태가 일반어장보다 해조류의 경우 3.9배, 패류의 경우 2.5배 효과가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어촌계 해녀들이 이 사업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투석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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