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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축구 대전, 서귀포서 열릴까?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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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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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서귀포시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1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AFC와 대한축구협회 실사단은 오는 23일 서귀포시를 방문해 2023 AFC 아시안컵 개최 후보도시 사전 실사를 진행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사단은 경기가 펼쳐질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연습구장으로 사용될 강창학경기장의 시설 및 잔디상태를 살핀다. 또 팀 서비스, 안전, 미디어 및 상업시설 등의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할 예정이다.

AFC는 개최국으로 한국과 더불어 중국을 저울질하고 있다. 오는 10월 열리는 AFC 총회에서 개최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단 국내 개최후보 도시는 서귀포를 비롯해 수원, 화성, 고양, 천안, 부산, 전주, 광주 등 총 8개 도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FC 아시안컵 유치는 제주도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AFC 아시안컵은 아시아지역 24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내 가장 큰 축구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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