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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1분기 최고 실적 기록홍콩공항 면세점도 첫 분기 흑자 
문서현 기자  |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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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5: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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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문서현 기자]신라면세점이 해외 면세점 매출에 힘입어 최고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가 지난 15일 공시한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143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으로 역대 분기단위 실적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라면세점의 해외면세점 중 지난해 12월 12일 운영을 시작한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942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으로 영업 첫분기에 곧바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바탕에는 2013년부터 꾸준히 개척해온 해외 시장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특히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은 최근 해외면세점에 진출한 곳으로 그랜드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시작한지 첫 분기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2013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현재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마카오 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태국 푸껫 시내면세점, 일본 도쿄 시내면세점 등 총 다섯 곳의 해외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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