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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 부산물비료 ‘잘 팔린다’올해 191농가에 1만7654포 판매
값싸고 효능 뛰어난 것이 ‘인기요인’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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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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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서귀포 칠십리 부산물비료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칠십리 부산물비료는 올해 191농가에 1만7654포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8.7% 증가한 물량이다.

봄 시비 기간이 지났음에도 1600포에 달하는 예약물량이 밀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 관계자는 “부산물비료에 대한 농가들에 신뢰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음식물에 무기물 및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질 좋은 부재료(톱밥, EM, 보카시 등)를 첨가해 제품의 효능이 뛰어난 것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또 악취가 없고 저렴한 가격(한포당 2500원)과 무료 배송 서비스도 장점이다.

서귀포시는 먹고 남은 음식물을 활용해 시 직영 공공자원화시설에서 ‘서귀포 칠십리 부산물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전처리(파쇄, 선별, 탈수) 후 음식물(고형물, 수분제거) 80%, 톱밥·첨가제(보카시, EM) 20%를 배합해 호기발효(60일) 및 후숙(30일) 과정을 거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농가들이 안심하고 질 좋은 비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안정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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