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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소 위반행위 ‘만연’제주시 서부지역 636곳 중 65곳 ‘적발’
대부분 법정게시물 미게시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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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4: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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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부동산 중개업소 위반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서부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636곳을 점검한 결과 65곳이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개업공인중개사가 사망한 중개업소 1곳(등록취소) △공제가입 미연장 1곳(업무정지) △중개확인대상물 확인·설명 및 표시광고 위반 3곳(과태료 처분) △법정게시물인 중개업개설등록증, 보증보험증서 등 미게시 60곳(현지 시정조치) 등이다.

제주시는 경미한 60곳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린 한편 나머지 5곳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 중개행위 및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살펴졌다.

제주시 지역 중개업소는 2017년말 1148곳에서 2018년 5월말 현재 1242곳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들이 믿고 중개의뢰 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질서가 정착되도록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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