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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성황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각각 개최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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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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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주시와 서귀포시지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가 성황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제주제일중학교 운동장에서의 중등부 준·결승전을 마지막으로 2018학년도 상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남자부 5교, 중학교 남자부 13교, 중학교 여자부 6교 등 21교 53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남초부 경기는 A조 리그에서 한라초등학교, B조 리그 도남초, 남중부 경기는 오현중, 여중부 경기는 제주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대회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이 증진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축구를 제외한 종목으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지원청의 경우 지난 3일 시작, 오는 23일까지 5일차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3일차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중학생 중심 경기인 농구를 포함, 축구 등 5종목이 서귀포시축구공원 등 6개 장소에서 개최됐다. 후반부인 16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티볼 등 5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일 마련된 넷볼 경기는 학생심판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심판을 맡은 것이 특징이다.

또 16일 경기에는 중학교 학급단위 단체줄넘기를 실시하는 등 운동능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심신 단련 건강교육 실현은 물론 창의·인성교육을 지향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 운영을 개선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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