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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수욕장 앞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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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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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세화해수욕장 앞에서 5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인양 후 병원에 안치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8시 22분께 제주시 구좌 세화해수욕장 앞 변사체 신고를 접하고 출동해 변사자를 갯바위로 인양한 후 병원에 안치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변사체 신원 확인 결과 제주시에 거주하는 오모(59)씨로 알려졌다.

특히 오씨의 신원은 오씨가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다방 사장인 김모(59)씨로부터 확인 됐다.

경찰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오씨가 2~3일전부터 죽고 싶다는 소리를 자주 했고 12일에도 본적이 있어 실종신고는 안한 상태로 오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했을 때 상의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해경 수사과에서는 변사자 오씨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유가족이 있는지 여부와 타살혐의점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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