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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강성의 당선인(화북동·중앙여고 7회)과 이승아 당선인(오라동·중앙여고 14회)이 지난 20일 모교인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학교현황과 교육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
이 두 당선인은 이날 모교를 방문해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총동문회와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함은 물론 제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약속.
제주중앙여고는 “강성의, 이승아 당선인이 모고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직 도의회에 진출해 더욱 의미 있는 간담회 였다”며 “모교의 정신을 이어 의회에서도 제주교육과 제주지역 발전에 이바지 해줬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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