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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도교육청, 취약시설 방역·소독 등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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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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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각급학교에 취약시설 방역·소독 및 학생 대상 개인위생 준수 지도 등을 당부했다.


이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야외활동 등이 늘어나면서 일본뇌염 및 유행성각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따른 것이다.

학교에서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 및 유행 차단을 위해 ‘개인위생수칙과 유행이 예상되는 감염병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 ‘학교내 취약장소 및 학생들의 접촉이 빈번한 곳에 대한 소독’ ‘야외활동시 노출부위 최소화와 모기기피제 사용 지도’ ‘방학기간 해외여행 후 감염성 질환 의심증상 발현시 방역당국 신고 지도’ ‘감염병 발생신고 철저 및 발생감시 강화’ 등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수두’ 질환에 대한 유행경보를 도내 3개지역에 발령, 7월 현재 도내 전 학교에 대한 능동적 감시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발령구역내 학교에서는 ‘유증상자 모니터링 및 발생현황 보고 등 능동적 감시체계 강화’ ‘유증상자 등교중지 조치 및 의료기관 진료 안내’ ‘밀접접촉자와 고위험군 파악 및 관리’ ‘교실 및 보건실 등에 대한 소독과 환기’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학부모 대상 감염병 및 격리기간 생활지도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누를 사용한 30초간 손씻기 및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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