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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5년째 소 브루셀라 청정지역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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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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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시가 15년째 소 브루셀라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제주시는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임을 재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제주시내 한육우 420농가 5974마리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두수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제주시는 지난 2003년 12월 브루셀라 청정지역을 선포한 이래 15년째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아울러 도내 모든 소 사육농가에 대해 결핵병 일제검진을 병행 추진한 결과 신규 발생농장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주시는 기존 발생농가 재검사 및 이동전 거래축 검사에서 결핵 양성축(2호 5마리)을 확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에 의거 양성개체 살처분 및 농장 내 동거축 전두수 검사 등 특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상반기 검진실적을 분석, 가축방역관과 결과 공유를 통해 누락된 농가를 비롯해 신규농가 축우에 대한 표본혈청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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