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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제도, 문제점 개선이 중요”부공남 교육의원 ‘5분발언’ 통해 입장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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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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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존폐논란이 끊이지 않는 ‘교육의원 제도’와 관련해 지난 선거에서 교육의원으로 당선된 부공남 의원이 입을 열었다.

부공남 교육의원은 11일 개회된 제362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4년마다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전국 유일 교육의원 제도가 적지 않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입장을 털어놨다.


부공남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진 상황에도 교육의원제도 존폐와 관련한 보도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며 “교육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침묵만을 지키는 것은 주어진 소임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부 의원은 “제주도 교육의원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도의회가 합심해 해결점을 모색해 개선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며 “교육의원 제도에 대한 논란을 하루 빨리 종식시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란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공남 의원은 “2006년 특별법이 만들어진 후 네 번의 선거를 통해 주로 퇴임한 교장들로만 구성되고 있다는 점, 깜감이 선거로 묻지마 투표가 되고 있다는 점, 많은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운영상 문제점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다음 선거에서도 반복됐을 때 교육의원 제도가 한순간에 도민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객관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의 검증과 연구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공감을 얻는 개선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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