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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2018 여름호 발간제주작가회의, 다양한 특집 수록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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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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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사단법인 제주작가회의가 계간 제주작가 2018 여름호(61호)를 발간했다.

여름호에는 회원들의 시와 시조 작품 40여편, 단편소설, 동화, 산문을 비롯해 평론과 서평 등이 실렸다.


여름호의 첫 번째 특집은 ‘전국문학인 제주대회’의 국제문학 심포지엄에 참여했던 베트남의 바오닌, 대만의 리민용, 오키나와의 메도루마 ㅤ슌 등의 글이 추려졌다.

‘동아시아의 문학적 항쟁과 연대’라는 주제로 마련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던 글을 특집으로 다시 묶은 것이다.

두번째 특집은 ‘제주작가 탐색노트’. 제주작가회의 2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제주작가에서 발표됐던 작품들의 현황 및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정리했다.

인터뷰는 올해 5·18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형 시인을 현택훈 시인이 만났다. 이종형 시인은 인터뷰를 통해 굴곡진 삶의 문학으로 형상화했던 여정에 대한 소회를 풀어냈다.

이밖에도 오키나와 작가 메도루마 ㅤ슌의 ‘무지개새’ 여섯 번째 연재가 곽형덕 교수의 번역으로 소개되고, 문무병 시인의 ‘몽골신화기행’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본다.

또 이번호부터 문학이 선도적으로 장르간 다양성을 수용한다는 취지에서 이학준 만화가의 만화연재도 새로 실린다.

한편 제주작가회의는 ‘2018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시, 시조, 동화·소년소설, 단편소설, 문학평론, 희곡·시나리오 등 5개 부문이다. 마감은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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