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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의원, ‘사회적 농업’ 제주 도입 제안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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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7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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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연동을)은 16일 “‘사회적 농업’을 제주에서도 시도해 볼만하다”고 제안했다.

강철남 의원은 이날 제주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회적 농업은 영농활동 등 농업의 여러 가지 기능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에게 교육·돌봄·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 의원은 “사회적 농업이란 단어가 아직은 우리들에게 생소하게 보이지만, 이와 관련된 논의는 200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됐다”며 “네덜란드의 치유농장(케어팜)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올해부터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한국형 사회적 농업 모델을 만들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라며 "사회적 농업은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의 핵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면서 느낀 많은 것들 중 하나는 취약계층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가족 구성원의 문제로만 여겨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사회적 농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과 치유프로그램 운영이다”며 “관심을 가지고 타 지역의 선진사례를 공유해 제주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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