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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 = 윤승빈 기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극단가람은 방학기간인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가 꿈꾸는 무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대학 연극영화과에 출강중인 연극 및 뮤지컬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보컬지도, 연기지도, 신체훈련(몸짓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료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한편 극단가람은 연극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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