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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비’…잠시나마 무더위 주춤
김지우 기자  |  jibrega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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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9  16: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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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지우 기자]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잠시마나 무더위가 꺾일 전망이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제주는 제12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다. 동부와 산지는 오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이번 비는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겠으며, 상대적으로 서부지역은 강수량이 적어 지역적 편차가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산지의 경우 8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31일 오전까지 내린 후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무더위가 잠시 해소되겠지만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상승해 무더위가 다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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