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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음란행위 제주공무원 ‘직위해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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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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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최근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제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직위해제됐다.

제주시는 지난달 22일 술을 마시고 서울시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지난 7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에도 강제추행 건으로 징계 받은 전력이 있고, 올해도 이른바 ‘미투’ 관련 혐의로 인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했다.

한편 A씨는 당시 소변을 봤을 뿐 음란행위는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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