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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조직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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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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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청렴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무척 고무스럽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식을 가졌다. 대외적으로는 지역본부 사업지구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수행사) 청렴이행각서 교환식도 했다.

이날 청렴결의대회에서 이강환 본부장은 “모든 직원들이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업무처리와 갑질문화 타파 등 청정제주에 부합하는 청렴조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제주에 맞는 청렴조직이란 어떠한 조직을 말하는가. 한마디로 모든 직원들이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업무처리를 하는 조직이다.

이 본부장의 말처럼 갑질문화 타파 등 청정제주에 부합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 뿐 아니라 요즘 모든 기관들이 청렴을 강조하고 나선다.

제주도를 비롯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각 행정기관뿐 아니라 경찰까지도 조직 내부에서의 청렴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직원들의 잘잘못으로 조직에 피해를 주곤한다.

오죽하면 청렴콘서트까지 벌이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주도, 행정시, 간부 공직자 및 출자기관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콘서트, 우리들의 청렴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콘서트는 제주도청 청렴 연극동아리 회원들의 청렴 상황극을 비롯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 개정 내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청렴을 기본으로 한 공직자의 자세를 바로 하고 청렴실천 의식을 높여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도민사회의 신뢰를 얻는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가 돼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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