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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음식점, 재난배상책임 8월까지 꼭 가입해야제주시, 8월 한 달간 현장 방문 및 가입독려
문서현 기자  |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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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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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문서현 기자] 제주시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시설인 숙박업소 및 음식점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전 업소 가입을 목표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7월말 현재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률은 숙박업소가 81.3% (524개소 중 426개소 가입), 음식점이 69.36%(2491개소 중 1728개소 가입)으로 가입률이 약간 저조해 8월 한달 간 전담 인력 배치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 중인 전 업소가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금액은 영업장 100㎡당 2만 원 정도로 저렴한 반면 사고 시 보상한도는 제3자 인명피해 1인당 1억 5000만 원, 재산피해 10억 원까지 보장된다.

일례로 지난 1월에 서울 숙박업소에서 있었던 방화 사건 시 영업자의 보험가입 금액은 1만 8800원이었으나 피해자에겐 총 9억 원 정도 보상금이 지급된 바 있다.

또한 화재보험에 특약사항으로 제3자 피해가 보장되도록 가입돼 있더라도 보장한도 및 담보범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재난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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