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문서현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태리 나이트 패키지’는 2인 전용, ‘해피 투게더 패키지’는 3인 가족을 위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구성원에 맞게 선택해 추캉스(추석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태리 나이트 패키지’는 제주 경관을 품은 호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바다를 바라보며 늦은 저녁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온수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일상과 명절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 2인과 커피 2잔 및 쿠키 세트도 이용할 수 있다. 격은 23만 9천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해피 투게더 패키지’는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혜택을 담았다. 3인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프리미어 트윈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3인,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락’ 1시간 무료 이용과 사우나 3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가격은 27만 9천원부터이다. (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