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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山可移 <남산가이>南:남녘 남 山:뫼 산 可:옳을 가 移:옮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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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30  1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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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결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구당서》〈이원굉전〉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한다.

중국 당나라 태평공주는 남의 재물을 빼앗는 등 마음대로 행동하며 권세를 부렸는데, 한 승려가 사찰의 석마를 태평공주가 가져갔다는 탄원서를 관청에 냈다.
장안의 옹주군에서 호적관리와 민사소송을 담당한 관리인 이원굉은 태평공주에게 석마를 주인한테 다시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원굉의 상관으로 태평공주의 세력을 두려워한 두회정은 이원굉에게 판결문을 고치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정직하고 공정하게 일처리를 했던 이원굉은 "남산은 옮길 수 있을지라도 판결은 고칠 수 없다(南山可移 判不可搖)"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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