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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복은 하늘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해야 된다.
맹자는 노력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강조하고 모든 화와 복은 스스로 구해야 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어질면 영화가 오고 어질지 못하면 욕이 온다. 지금 욕된 것을 싫어하면서 어질지 못한 생활을 하는 것은 마치 축축한 것을 싫어하면서 낮은 땅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욕된 것을 싫어하면 덕을 소중히 알고 선비를 높이 받드는 길밖에 없다(중략) 지금 나라가 평화로우면 마음껏 즐기며 게으름을 피우고 거만을 부린다. 이것은 스스로 화를 부르는 것이다. 화와 복은 스스로 구하지 않는 것이 없다.( 禍福無不 自己求之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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