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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當益壯 <노당익장>老:늙을 노 當:마땅할 당 益:더할 익 壯:씩씩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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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1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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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수록 더욱 굳세다. 노익장이라는 말로 널리 쓰인다.

[후한서] <마원전>에 전하는 말이다.
전한 말년에 살았던 마원은 문무를 겸비한 자였다.
어느 날 그는 태수의 명을 받고 죄수들을 다른 곳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죄수들을 호송하는 도중에 그는 죄수들의 하소연을 듣고 동정심을 느낀 나머지 모두 풀어주고 자기도 북쪽으로 도망갔다.

북방에서 마원은 수천 마리의 동물들을 기르며 열심히 일했는데, 친구들과 담소할 때에는 늘 이렇게 말했다.
“대장부의 의지는 곤경에 처했을 때 더욱 견고해야 하고 늙었을 때 더 굳세어야 한다”
그는 많은 돈을 벌었지만 모두 이웃과 벗들을 위해 썼으며, 훗날에는 광무제를 도와 후한을 건립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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