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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氣致祥 <화기치상>和:화할 화 氣:기운 기 致:이를 치 祥:상서로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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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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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서로 어우러져 상서를 낸다. 화합된 기운은 상서로움을 불러온다. 
 
후한의 <양진열전>에 언급된다.

‘화합된 기운은 상서로움을 불러오고, 어그러진 기운은 재앙을 불러온다(和氣致祥 乖氣致災)’
이 짧고도 대조적인 명구는 우리나라의 고전에서 약간씩 바뀌면서 더 많이 사용됐다.
율곡 이이의 선조를 위한 제왕학 ‘성학집요’ 내용을 옮기면 ‘임금이 능히 선정을 행해 화한 기운이 위에 감응하면 아름다운 상서가 이르고, 무도한 일을 많이 행해 괴이한 기운이 감응되면 재앙이 일어난다(人君能行善政 和氣感乎上 則休祥至焉 多行非道 乖氣感乎上 則災異作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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