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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주민과 함께하는 ‘용연선상음악회’제주문화원, 제주시 용연 일대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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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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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관하는 ‘2018 용연선상음악회’가 오는 15일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주문화원에 따르면 음악회가 개최되는 용연은 조선시대 취병담, 선유담 등으로 불리며 인근 제주목관아의 목사와 묵객들이 뱃놀이를 즐겼던 장소로, 산과 물의 경치가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번 공연은 ‘용담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8 용연선상음악회’라는 슬로건 하에 일몰과 함께 펼쳐지는 본행사인 선상음악회 외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용담1·2동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가요제, 체험부스 운영, 용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과 제주합창단이 1부 무대를 연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막 국악, 2막 양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막에서는 해금산조 이지윤, 국악가요 한금채, 취선악태평소브라스밴드의 태평소합주, 제주도립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2막에서는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이성민, 제주탐라예술단, 어린이합창단 공연이 용연 둔덕과 테우, 특별수상무대에서 펼쳐지게 된다.

마지막 대단원인 3부는 성인, 어린이 10개 합창단으로 꾸며진 연합합창단과 관객이 ‘서우젯소리’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부르는 대합창의 무대로 꾸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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