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문서현 기자] 청소년들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고민들이 무대위에 오른다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7일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뮤지컬 “우동떡(우리 동네 떡볶이 가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8 제주아트센터 청소년예술교육‘스쿨 뮤지컬’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중, 고등학생들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고민들을 뮤지컬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5세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고 자유좌석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와 전화( 728-1509, 8953)로 하면 된다.